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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인천-나리타 노선 운항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8.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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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서울은 다음달 27일부터 인천-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전 9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일본 나리타공장에 12시10분 내리는 일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2회 운항한다.

에어서울은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특가 항공권과 위탁수하물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총액 기준 10만 9900원부터다. 위탁수하물 역시 기존의 15kg에 10kg를 더 추가해 총 25kg(1개 기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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