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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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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반도체·인공지능 표준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8.09 16:29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미국표준원과 제2차 한-미 표준포럼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기술표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미국표준원과 차세대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미래기술 분야에 표준협력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2차 한-미 표준포럼’을 열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전날에는 ‘제2차 한-미 표준협력대화’를 열고 양국 표준화 기관 간 국제표준화 공조 방안을 협의했다.

양국은 첨단 미래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한-미 표준협력대화 및 표준포럼’을 출범시켰고 양국 교차 개최 원칙에 따라 2차 행사는 미국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한국 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국제표준화 상호공조 등을 위한 세부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좌성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반도체산업 표준화 방향을 제시했고 박성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단장은 ‘한국의 양자기술 표준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미국 측은 데이비드 밀러 ANSI 국제정책 자문그룹 의장)가 미국 표준화 추진전략을 발표했고 펫 발드 Philips 글로벌소프트 표준총괄 등 4인은 인공지능, 그린빌딩, 청정에너지, 미래교통 등에서 표준화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첨단 미래기술 분야 산업혁신을 주도하는 데 미국과의 전략적 표준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과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표준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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