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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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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플랫폼 ‘구스통’, 제철 식재료와 음식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7.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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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구스통이 시즌별 제철 식재료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스통은 반찬, 반조리식품, 일품요리 등을 생산 및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검증된 프리미엄급 제철 농수산물을 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상태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현재 구스통에서는 공동 구매 형식으로 매주 가장 맛있을 요리, 시기별 꼭 맛봐야 하는 제철 농수산물을 매주 약 30여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모든 요리는 출고 직전 갓 만들어 신선함을 높이고, 농수산물 또한 구스통이 직접 확인한 농장에서 갓 수확하여 소비자들 식탁으로 발송한다.

현재 구스통에서는 수산물, 농산물, 디저트류, 국∙탕류로 구분해 품목 별로 ▲찜∙조림∙삶은 고기류 ▲즙∙청∙잼∙음료류 ▲수입과일 ▲구이류 ▲볶음류 ▲장∙절임류 ▲꿀 ▲훈제∙햄류 ▲면류 ▲김치류 ▲튀김류 ▲축산물 등 12개의 카테고리 안에서 총 248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구스통은 OEM 생산 가공 식품과 제철 농수산물을 취급하며, 기존 개발 제품 외에도 매년 신규 제품을 꾸준히 발굴하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구스통 관계자는 “구스통의 슬로건은 ‘내 피 같은 돈을 써야 한다면, 무조건 맛있어야 한다’인 만큼 식자재의 품질과 맛, 포장, 패키지까지 세심하게 모든 방면을 신경 쓰며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식재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철 식재료와 음식의 신선함과 품질에 더욱 신경 쓰며 많은 분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스통은 인천테크노파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독보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며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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