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마이다스M 홈피스’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안경 브랜드 ‘다비치안경’이 ‘마이다스M 홈피스’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다스M 홈피스’는 사무실과 집안에서 안경을 바꿔 쓰지 않아도 하나의 안경으로 실내의 모든 거리를 볼 수 있는 멀티 돋보기안경이다. 독일 최신 기술을 적용해 렌즈 상단부터 하단까지 보고자 하는 거리에 맞게 도수가 점진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또 UV 400nm 이하 자외선 영역을 99% 차단해주며, 가시광선영역 중 청광영역도 일정 부분 차단한다. 다비치안경은 한달을 지속 착용한 후 부적응한 경우, 100% 환불해주는 제도도 시행 중이다.

본 프로모션은 다비치안경의 하우스 안경테 브랜드인 비비엠(bibiem), 모간(MORGAN), 다온(DAON)을 선택한 소비자가 렌즈를 ‘마이다스M 홈피스’로 구매하는 경우 50%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내용이다. 다비치안경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서 발급하는 할인 쿠폰을 매장에 제시하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주는 ‘청광 차단 코팅’을 무료로 추가 제공하며, 최첨단 입체 측정 장비를 활용해 안경테의 경사각, 안면각, 안경테 모양, 안경렌즈 사이즈, 브릿지 등의 결과 값을 반영, 맞춤 정장 같은 나만을 위한 단 하나뿐인 개인맞춤 돋보기를 제작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마이다스M홈피스 돋보기’는 안경을 착용하고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썼다 벗었다 하는 불편함이 없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혁신적인 돋보기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