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이진솔

jinsol@ekn.kr

이진솔기자 기사모음




삼성전자, 모바일 기술개발에 '대학 두뇌' 빌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6.12 11:12

제1회 ‘MX 비전 데이’ 행사

5개 대학 연구소와 진행한 연구결과 공유

2022061201000371500015581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과 연구원들을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로 초청해 모바일 기술 관련 최신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하는 제1회 ‘MX 비전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산학협력에 참여한 교수진과 연구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업부장이 발표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삼성전자가 최첨단 모바일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국내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과 연구원들을 삼성전자 수원디지털시티로 초청해 모바일 기술 관련 최신 연구 개발 결과를 공유하는 제1회 ‘MX 비전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업부장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시장과 소비자 요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개방성을 통한 핵심기술 확보와 우수 인재 양성이 MX사업부 핵심 가치"라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열린 혁신을 실현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미래가치를 높이는 갤럭시 생태계를 지속 진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등 5개 대학 22개 연구소에서 교수진 100여명과 연구원이 참석했다. 해당 연구소에서 진행된 산학 협력 과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삼성전자와 22개의 대학 연구소가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 동안 진행한 산학 연구는 △카메라·디스플레이·오디오 등 주요 하드웨어 △멀티미디어·그래픽 등 소프트웨어 기술 △보안·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차세대 모바일 핵심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주요 대학과 산학협력 강화가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융복합 인재 양성은 물론 대한민국 미래 기술 생태계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열기로 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술 연구와 미래 우수 연구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jinsol@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