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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8.30p(1.08%) 높은 2640.75에서 출발해 1% 안팎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549억원, 191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7452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2% 안팎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하락장 원인이었던 경기 침체 우려가 누그러지면서 위험 심리가 개선된 영향이다.
종목별로는 1분기 호실적과 긍정적인 이익 전망을 발표한 백화점 업체 메이시스를 필두로 유통주가 급등했다.
이 가운데 엔비디아가 5% 이상 오르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강세였다. 전날 급락한 SK하이닉스(2.91%)가 반등하고 삼성전자(0.91%)도 동반 상승했다.
달러 강세도 진정돼 외국인 수급을 지지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8원 내린 1256.2원에 마쳤다.
또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한 LG화학이 3.00% 상승했다.
네이버(1.50%), 삼성SDI(1.37%), KB금융(1.01%), 신한지주(1.30%), 셀트리온(1.30%) 등도 1% 이상 올랐다.
일본이 다음 달부터 해외 관광객 입국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제주항공(9.23%), 진에어(6.19%), 하나투어(6.02%) 티웨이항공(5.74%), 아시아나항공(5.01%), 대한항공(2.97%) 등 항공·여행주도 강세였다.
반면 최근 상승세를 보인 삼성바이오로직스(-0.71%), 크래프톤(-2.35%), 포스코케미칼(-3.38%), 엔씨소프트(-0.77%)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73%), 보험(2.53%), 금융(1.38%), 섬유·의복(1.34%), 은행(1.30%)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 비금속광물(-1.25%)만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4p(0.29%) 높은 873.97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98p(1.15%) 오른 881.41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상승 폭은 일부 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33억원, 62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2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알테오젠(2.59%), 동진쎄미켐(2.16%), JYP Ent.(2.06%), 에스엠(1.78%), 티씨케이(2.34%), 넥슨게임즈(4.89%) 등 상승 폭이 컸다.
반면 엘앤에프(-1.53%)는 자사주 매각 등 악재에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또 HLB(-4.57%), 리노공업(-2.30%) 등이 큰 폭 내렸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7조9327억원, 7조4793억원 수준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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