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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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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니, 우리아메리카은행과 투자자문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5.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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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롭테크 기업 코리니가 우리은행 미국 현지 법인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전했다.

양사는 금융과 미국 부동산 관련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양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외국환 거래 및 대출 상담 ▲금융업무 협조 ▲해외 직접투자 업무 지원 ▲공동 세미나 및 마케팅 전개 등 미국 부동산 투자 관련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아메카은행은 미주 한인은행 최초로 비거주자 대상 홈 모기지(부동산제출)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뉴욕을 포함한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우리아메리카은행과 함께 VIP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다음 달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자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과 미국에서 지속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방안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뉴욕 부동산이 최근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투자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뉴욕 부동산에 투자를 원하는 한국자산가들이 다양한 금융혜택과 자산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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