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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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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 메타버스 품은 안전기술교육장 구축·운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5.11 13:38

비대면 교육 지속하며 현장 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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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가스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안전기술교육장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매년 시행해온 안전기술 교육을 어떠한 외부 환경 영향에서도 지속 가능하도록 ‘비대면 안전기술교육장’을 구축,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비대면 안전기술교육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해 올해부터 안전기술교육 시 시범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이 온라인으로 교육장을 방문해 가스 공급 시설물인 정압기, 밸브 등에 대한 구동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분해점검까지 할 수 있다.

특히, 분해점검은 공구를 직접 다룰 수 있도록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교육 중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질의 및 영상대화도 가능해 비대면에 따른 불편함은 최소화 했다.

기존 대면 형태 안전기술교육의 한계라 할 수 있는 접근성을 해결하고 교육 재료를 재사용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이번 교육장은 미래 안전관리를 지향하며 추진 중인 TFT 활동에 참여한 내부 인력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향후 교보재(에셋)를 추가하더라도 자체 기술력으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대면 교육을 메타버스로 전면 비대면 전환하기보다는 대면과 비대면의 장점을 적극 활용하면서 대내외 환경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시가스의 메타버스 안전기술교육장은 현재 기술교육에 한정해 사용된다. 향후 완성도를 높여 도시가스 통합 플랫폼 ‘PATH 가스앱’에 모듈 형태로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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