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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석희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교장과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가 27일 서울 역삼동 엔픽셀 오피스에서 진행된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 개교한 국내 유일의 게임 관련 맞춤형 고등학교로, 약 21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가운데 게임 콘텐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양측은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채용확대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정현호 엔픽셀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게임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채용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상호간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석희 교장은 "개교 후 올해 첫 번째 졸업생들을 배출하는 만큼, 게임 기업들과 다양한 형태로 협력하며 학생들이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엔픽셀은 지난해 8월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이름을 올렸으며 첫 프로젝트 ‘그랑사가’에 이어 해당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 등 사업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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