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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85p(0.10%) 높은 2719.34에서 시작해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오전 장중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렸다는 소식에 낙폭을 늘려 2702.61까지 내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를 1.50%로 0.25%p 인상했다. 지난 1월 이후 3개월만 인상이다.
다만 코스피는 이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인 뒤 보합권에서 제한적 등락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54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588억원, 개인은 84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2.65%) 등 반도체 대형주 낙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2.32%), 삼성바이오로직스(3.84%), 네이버(0.81%), 카카오(0.31%), 삼성SDI(3.51%) 등은 강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1.33%), 건설업(-1.08%), 의료정밀(-0.81%), 전기·전자(-0.65%) 등이 내렸다. 다만 의약품(1.91%), 비금속광물(1.23%), 섬유·의복(0.91%), 유통업(0.86%)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0p(0.08%) 오른 928.01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38p(0.36%) 높은 930.69에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지수는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장중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곧 낙폭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809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46억원, 기관은 26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엘앤에프(1.54%), 펄어비스(4.37%), 위메이드(4.82%), CJ ENM(4.04%)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1조2529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6조5064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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