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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가 14일 오후 열린 ‘Digital-X Summit 2022’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구현모 대표가 "KT는 더 이상 ‘코리아텔레콤’이 아니라 ‘코리아테크’ ‘코리아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불려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14일 열린 ‘Digital-X Summit(디지털-엑스 서밋) 2022’ 환영사를 통해 "KT는 개인 고객에게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며 B2B(기업 간 거래), 디지털 플랫폼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구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변화는 비단 규모가 있는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지자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우리 주변의 모든 소상공인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이 자리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KT도 디지털 전환의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KT Enterprise가 개최한 ‘Digital-X Summit 2022’은 KT의 B2B 분야 성공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다. 올해 ‘Digital-X Summit’에서는 KT의 신사업 분야인 AICC(AI컨택트센터), 로봇, 통신DX, 안전DX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 사업 설명과 다양한 고객 사례가 다뤄졌다.
KT의 B2B 조직을 총괄하는 신수정 KT Enterprise 부문장은 "현재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거나 또는 계획 중에 있으나 몇 가지 허들이 있다"며 "디지털 역량을 갖춘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역량과 경험을 이식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KT가 통신 비중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저희가 수주한 사업의 65%는 디지털전환과 관련돼 있다"라며 "KT는 과거 통신 B2B 사업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이제는 대한민국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리딩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에 KT가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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