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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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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F&C, '키다리스튜디오' IP활용 파트너십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4.11 11:27

다양한 IP로 게임·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추진

넷마블에프앤씨-x-키다리스튜디오

▲넷마블에프앤씨, 키다리스튜디오 CI.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종합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와 게임 콘텐츠 및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키다리스튜디오는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레진코믹스, 봄툰, 델리툰)을 보유한 콘텐츠기업이다.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와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을 공급하는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보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드라마 제작도 다수 진행되고 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다양한 IP로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IP의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사업도 공동 전개할 방침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넷마블에프앤씨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 보다 다양한 이용자를 확보하고 여러 연관 사업을 진행하여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키다리스튜디오에서 보유한 IP들은 국내외에서 이미 검증된 빅(BIG) IP들이 다수"라며 "넷마블에프앤씨가 준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콘텐츠의 다양한 확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훈 키다리스튜디오 대표는 "키다리스튜디오는 기존에 보유 IP를 활용한 영상화를 위주로 2차 저작권 사업을 진행해왔다"라며 "앞으로는 모바일 게임과 NFT 등 디지털 굿즈의 판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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