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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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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생략·입사때 웰컴보너스·출근은 하루만"…NHN클라우드, 인재영입 사활 걸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4.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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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가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이달 초 공식 출범한 NHN클라우드가 파격적인 인사 정책을 무기로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에 나선다. 자기소개서를 과감하게 생략해 지원에 대한 부담을 줄였고, 입사자 전원에게 ‘웰컴 보너스’ 200만원도 지급한다.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주 4일 재택근무도 약속했다.

4일 NHN클라우드는 ‘2022 NHN Cloud 시즌채용-Spring’을 통해 첫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채용은 개발, 인프라, 사업/영업, 기술지원, AI(인공지능), 보안 등 총 6개 부문에 걸쳐 00명을 모집한다. 봄 시즌 채용 접수는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채용은 오는 13일까지 NHN클라우드 시즌채용 사이트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는다. 2차 채용은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이뤄진다. NHN클라우드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생략하고, 경력 중심의 지원서 작성을 가능하도록 했다.

NHN클라우드 측은 "경력직 지원자들이 업무 일정 가운데 진행될 채용 지원과 면접 참여 부담을 줄이고자 이같은 전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NHN클라우드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할 인재들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담아 입사자 전원에게 웰컴 보너스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팬데믹 상황이 종료된 이후에도 ‘기본 주4일 재택근무’를 지속 시행함으로써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술 개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면서 서비스의 완성도를 추구한다는 방향성을 담은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공채를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공채를 실시하는 ‘시즌제 채용’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수한 인재 확보가 기업의 미래를 결정짓고 주요한 요소가 됐다"라며 "도약을 위해 새로 출범한 NHN클라우드와 함께 경쟁 속으로 뛰어 들어 업계를 리딩할 인재들과의 미래가 기대되는 만큼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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