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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 주가 29.81% 급등...우크라 전쟁 여파 수산물 공급 차질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3.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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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수산 주가. 네이버 금융 캡쳐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입 수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동원수산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30분 기준 동원수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상승한 1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동원수산은 1970년 설립된 식품가공·수산물 유통 회사로 1996년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동원수산 상승세는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명태·연어 등 수산물 공급 차질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13일 노르웨이산 생물 연어의 가격을 100g당 3780원에서 4780원으로 26.4% 올렸다. 속초시는 지난 23일 러시아 수산물 가격 상승과 물량부족을 이유로 정부 비축 러시아 명태 조기 방출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러시아 영공 폐쇄로 인한 우회 항로 이용, 연초 대비 40% 이상 뛰어오른 국제유가 등으로 운임비 등이 증가해 수산물 수급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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