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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사료, 우크라이나 전쟁 탓 곡물가 급등에 4일째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3.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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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금융 캡쳐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글로벌 곡물가 급등에 현대사료가 4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57분 기준 현대사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상승한 5만33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사료는 1983년 설립된 사료 전문회사로 2018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대사료 최근 상승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곡물 가격 급등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우크라이나 농민을 대상으로 3억3000만 유로(약 4400억원) 규모의 긴급 지원안을 발의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라 식량부족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밀 가격은 21%·보리는 33% 올랐다. 유엔무역개발회의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곡물시장에서 밀 27%·보리 23%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이는 국내 수입 곡물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지난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곡물 톤당 가격은 386달러로 2013년 5월(388달러) 이후 8년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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