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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10.79p(0.40%) 오른 2717.81에 출발한 이후 장 초반 보합세를 보였다. 오전 중에는 하락세를 굳혔고 오후 낙폭을 키워 2683.69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72억원, 3312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7980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7원 오른 1216.3원에 마쳐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줬다.
우크라이나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이 잇따랐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올해 안 기준금리를 3% 이상 높이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와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50bp(1bp=0.01%p)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했다.
삼성전자는 1.13% 내린 6만9900원에 마감해 4거래일 만에 7만원을 밑돌았다. SK하이닉스도 1.61% 내린 12만2000원에 마쳤다.
1.05% 오른 LG에너지솔루션은 사흘 만에 SK하이닉스로부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되찾았다.
그밖에 시총 상위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0.12%)와 LG화학(0.31%) 등이 소폭 올랐다. 반면 네이버(-1.60%), 카카오(-3.23%), 현대차(-1.46%), 기아(-2.08%) 등이 하락했다.
한국전력은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일정 연기 소식에 적자 확대 우려로 5.0% 내렸다.
업종별로도 전기가스업(-3.16%) 낙폭이 컸다. 의료정밀(-3.91%), 은행(-3.41%), 건설업(-1.58%), 운수창고(-1.53%)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6p(0.49%) 내린 918.40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90p(0.42%) 오른 926.86으로 출발한 뒤 대체로 보합권에서 오르내렸다. 그러나 장 막판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65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93억원, 11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3.16%), 펄어비스(-1.50%), 카카오게임즈(-3.58%), 셀트리온제약(-2.45%), 위메이드(-2.45%) 등이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8조5768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8조2707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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