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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마케팅도 ‘NFT’시대…주크박스 전통주 NFT ‘고운달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3.07 15:43

스타트업 주크박스,홈페이지,트위터,디스코드 등 통해 오는 25일 판매

주류 마케팅도 ‘NFT’시대…주크박스 전통주 NFT ‘고운달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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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주류IP플랫폼 주크박스가 오는 25일 선보이는 국내 첫 주류 NFT ‘고운달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은 십장생도 민화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병에 새겼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주류 시장에도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케팅 시대가 열렸다.

블록체인 기반 주류 IP 플랫폼 스타트업인 주크박스(대표 이동헌)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주류 NFT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FT는 국내 명주로 알려진 문경 오미나라의 전통주 ‘고운달’을 원형으로 만들었다. 고운달은 위스키 마스터 블랜더인 이종기 명인이 오미자를 발효,증류,숙성한 제품이다. NFT는 고운달의 병과십장생도 민화를 재해석해 2000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발행됐다.

주크박스는 오는 25일 선 판매에 이어 26일과 27일 이틀간 정식 판매 예정이다.판매 사이트는 주크박스의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디스코드,카카오 오픈채팅 등이다.

주크박스는 프로젝트 로드맵을 통해 NFT 홀더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다. NFT 판매 수익은 역시 올해 출시 예정인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제품 개발과 생산에 투입되고, 라운지 파티, 온라인 시음회 등의 NFT홀더 대상 커뮤니티 서비스에 활용된다. 특히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은 NFT홀더들의 의견이 브랜드 디자인에 반영되며 문경 오미나라 양조장과 출시 제품에 홀더들의 이름을 새긴다.

이동헌 주크박스 대표는"우리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전통주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기획,한정판 NFT를 발행함으로써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양조장에게는 수익 창출을 지원하는 주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고자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NFT는 전통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열고,시장 활성화 및 해외진출 등 수많은 가능성을 여는 계기이자,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산업과 문화 생태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NFT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온라인·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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