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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 3월 문화 이벤트 포스터. |
가연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전시회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과 신간 도서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를 준비, 미혼남녀의 문화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은 포토그래퍼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세계 최초 단독 사진전이다.
가연은 다음달 19일부터 4월 8일 기간 내 더 현대 서울 6F ALT.1에서 관람할 수 있는 1인 2매 입장권을 증정한다.
시집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에는 신민건, 주하영, 양은혜, 고요비, 소우주 등 다섯 명의 시인이 선물하는 일상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다.
신청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전시 10명, 도서 5명에게 선물을 전한다. 미혼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을 진행한다.
가연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계절이 느껴지는 문화 선물을 준비했다"며 "추운 계절 끝에 모두가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