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봇의 명칭인 ‘미리봇’은 공사의 캐릭터인 ‘미리’와 챗봇의 ‘봇’의 합성어이며 전기안전에 대한 궁금증을 미리 해결해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리봇은 공사 홈페이지와 전기안전여기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주로 묻는 질문 9개 유형에는 전기안전상식, 법령 및 기준, 일반전기설비 관련, 확인증 출력, 통합자료실, 신재생에너지, 수수료 안내, 일반문의, ESS 관련 질문과 답변이 등록되어 있다.
챗봇으로 해결되지 못한 궁금증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의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질문을 남기면 관련 담당자가 답변을 한다.
기존에는 단순한 문의도 콜센터로 전화하거나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미리봇’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의 간단한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사업을 담당한 사업운영처 최병우 처장은 "미리봇이 전기안전 종합 정보채널로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속적으로 인기 키워드와 질의 유형을 분석하여 챗봇 응답률을 관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더욱 정교화 하여 고객의 궁금증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jjs@ekn.kr










![[김성우 시평]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와 인식 전환의 필요성](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대통령의 근본적인 질문에 답변하지 못한 기후부](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51222.88272328e22b4f0b9029ff470d079b13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정보 보안에 대한 발상 전환](http://www.ekn.kr/mnt/thum/202512/news-a.v1.20240716.800c606b01cc4081991c4bcb4f79f12b_T1.jpg)
![[데스크 칼럼] 검증대 선 금융지주 지배구조, 증명의 시간](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8.c6bb09ded61440b68553a3a6d8d1cb31_T1.jpeg)
![[기자의 눈] 흥행으로 증명된 IMA, 이제는 ‘어디에 쓰느냐’가 남았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24.9758ce0d23bd4ff78b1fe0a002ce1208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