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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의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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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의 인스타그램 |
18일 문화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1일 서울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한 ‘앙리마티스:라이프앤조이’ 전시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아티스트·가수 등 스타들이 협업 또는 방문을 통해 앙리마티스와의 교감에 나서고 있다.
뮤지션 정재형은 ‘앙리마티스:라이프앤조이’의 음악디렉터를 맞아 신곡 2곡을 선보였다.정재형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새롭게 작곡했다. 트로영상에서는 서정적인 피아노멜로디를 더했다.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스튜디오 아텍이 마티스의색(色)을살려낸 미디어아트‘컬러오브마티스’(ColorofMatisse)에는 마티스가 생존하던 시절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의신곡을 선보이고있다. 정재형은 전시회의 오디오 도슨트를 맡아 관람객들에게 앙리마티스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배우 박기웅은‘앙리마티스:라이프앤조이’의 네이버라이브쇼핑 진행을 맡아 45만명 동시간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박기웅은 지난해 12월23일 방영된 네이버라이브를 통해 전시장에 마련된 ‘마티스되어보기’(BecomingMatisse)코너에서는 본인의 드로잉 실력을 뽐내는등 미술에 대한 풍부한경험과 지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과 가수 조권,신용재,장승현,강혜련,방송인 윤후,영화배우 김가은 등 16명의 스타 및예술가들이참여한 <오마주투마티스>프로젝트도 SNS등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오마주투마티스>를 통해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으로재해석한 작품을<앙리마티스:라이프앤조이>전시장 로비에서 선보이고 있다.
가수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유튜브채널을 통해 <오마주투마티스>프로젝트에 선보인 작품 <IAM>을 제작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앙리마티스:라이프앤조이>전시장에는 이처럼 직접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의 방문이 줄을잇고 있다.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스타반열에 오른 배우 조여정은 전시장을 방문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장 전경사진과 함께 ‘내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이 봄날의 따뜻함을 느꼈으면한다’는 마티스의 어록을 소개했다.
배우 소유진도 딸과 함께 전시회를 찾아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인스타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앙리 마티스의 원작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앙리 마티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야수파의 거장 앙리 마티스는 ‘색채의 마술사’라는 별명 만큼이나 다양한 실험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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