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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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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부르스터스’, 키친밸리와 업무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2.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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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부르스터스가 키친밸리와 업무 협약을 맺고 키친밸리 논현, 삼성, 서초, 봉천 등 4개의 공유주방에 입점 예정이라고 30일 전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에 입점될 예정이며, 향후 공유주방 전 지점으로 추가 입점 될 예정이다.

부르스터스는 미국 동부 펜실베니아에서 1989년 사업을 시작, 미국 외식전문 매체가 선정한 미국 내 100대 프랜차이즈 8위,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3위에 오른 브랜드로, 국내에는 2017년 런칭하였다.

현재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에는 7가지 맛(바닐라, 오레오, 흑임자, 민트초코, 타로밀크, 망고셔벳, 라임셔벳)으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고 각 맛별로 4개의 기프트팩으로도 구입할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에서는 입점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은 전국 미니스톱 편의점과 쿠팡 프레쉬, 프리미엄 무인샵 메르쎄시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키친밸리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미국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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