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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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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페이퍼, 쌀 포대로 만든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가방’ 펀딩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2.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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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는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가방(브랜드명 1876) 4종에 대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러블리페이퍼에 따르면 이번 펀딩은 내년 1월 4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된다. 펀딩 리워드로 제공되는 가방은 에코백, 미니백, 스마트폰 파우치, 다용도 파우치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출시 제품에는 학교 급식소 및 지역에서 수거된 쌀 포대가 원단으로 사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사용 후 교체, 폐기되는 침구 시트를 업사이클링한 안감 사용으로 환경친화적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

펀딩 프로젝트 수익금은 청년층 대상 장학금과 원단 제작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는 “다양한 소재 실험을 통해 가장 적합한 원단 가공 방식을 찾아냈다”며 “갈색 종이의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전통 방수 처리 방식인 콩기름을 칠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제품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러블리페이퍼의 ‘제로웨이스트 가방’은 업사이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입견을 해소할 만한 품질과 디자인 완성도를 보여줬다"며 "이번 펀딩 프로젝트가 친환경 기업활동의 확산을 위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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