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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화면에 이날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5.08p(0.86%) 내린 2874.64에 출발했으나 오전 중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8898억원을 순매수한 외국인은 전날에 이어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도 2000억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9133억원 매도 우위를 보여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도 46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도 전날보다 3.3원 내린 1175.9원에 마감해 외국인 수급에 긍정 작용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공급망 불안 해소 기대감에 상승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1.88%)와 SK하이닉스(3.00%)가 올랐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5000억원, SK하이닉스를 1000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현대차(2.24%), 네이버(2.18%), LG화학(1.25%), 기아(0.49%) 등이 올랐다.
삼성SDI(-1.15%), 카카오뱅크(-0.31%)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3.72%), 운수창고(3.63%), 보험(2.94%), 유통업(2.90%), 철강·금속(2.21%) 등이 크게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8p(0.03%) 오른 977.4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81p(1.00%) 내린 967.34에 개장한 뒤 낙폭을 줄였다. 이후 장 막판에는 소폭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568억원, 356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349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게임빌(-12.57%), 펄어비스(-9.32%), 위메이드(-8.76%), 카카오게임즈(-5.38%) 등 게임주 낙폭이 컸다. 이 가운데 에코프로비엠(-3.71%), 엘앤에프(-3.38%) 등도 하락했다.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 등장에 상승 출발했던 씨젠(-4.60%), 랩지노믹스(-1.82%), 수젠텍(-3.31%) 등 진단키트 관련주는 하락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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