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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
국방·우주 관련 경력, 30대 워킹맘 등의 배경으로 주목받은 ‘영입인재 1호’ 조동연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경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인 강용석 변호사는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에서 조 위원장의 사생활 문제를 제보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민주당은 강 변호사의 주장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선대위 국가인재위원회 총괄 단장을 맡은 백혜련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사견을 전제로 "국민적인 정서나 이런 것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백 의원은 "본인이 여러 가지 판단이 필요할 것"이라며 사실상 조 위원장의 거취 결단까지 요구했다.
이어 "일단 정확하게 당사자로부터의 확인과 그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다"며 "그것에 따라서 이후의 대책은 나오지 않을까"라고 부연했다.
백 의원은 또 조 위원장 영입이 자신이 맡은 국가인재위가 아닌 당 대표 중심이었다고 덧붙였다. 조 위원장은 송영길 대표가 삼고초려를 통해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 역시 이날 오전 선대위 영입 인사 및 본부장단 임명 발표 행사에서 조 위원장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모든 정치인은 국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이라며 "국민들의 판단을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조 위원장도 이날 KBS 라디오에 나와 사생활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조 위원장은 "너무 송구하고 죄송스럽다"면서도 "저 같은 사람은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조차도 허락을 받지 못하는 건지를 묻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일단 처음부터 좀 기울어진 결혼 생활을 시작했고 양쪽 다 상처만 남은 채로 결혼생활이 깨졌고 약 10년이 지났다"라며 "개인적으로 군이라는 좁은 집단에서 그 이후에 숨소리도 내지 않고 살아왔다"고 전했다.
조 위원장은 "전 남편도 그런 과정에서 다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키우는 것으로 알고 저 역시 현 가정에서 두 아이, 특히 제 둘째 아이, 누구보다 올바르게 사랑받고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이날 오전 선대위 영입 인사 및 본부장단 임명 발표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으나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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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이 뉴로어소시에이츠 대표.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
전날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김 대표가 지난 주 ‘하버드대 선배’인 자신에게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 의사를 타진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전날 오후에 국민의힘 의원인 나에게 찾아와 윤석열 후보 선대위에 추천해달라고 이야기해놓고, 다음날 민주당으로 가는게 과연 맞는가"라면서 "심지어 전화 한통이 없었고, 내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일 오전 권영세 의원에게 김 대표의 이력서를 보냈다가 급하게 철회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당 대외협력위원장이면서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이에 윤석열 캠프에서 청년특보를 맡았던 장예찬 씨는 SNS에서 이 후보를 향해 "철학과 소신을 나누는 동지를 찾는 게 아니라 그럴듯한 학력과 스펙이면 누구도 상관없다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장 씨는 "물론 생각의 변화에 따라 진영을 넘나들 수 있다. 그러나 어제 야당에 이력서를 내고, 오늘 여당에 영입되는 간사한 방식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루 만에 진영을 바꾸는 나이만 젊은 자리 사냥꾼을 (이 후보가) 데려가서 고맙다"고 비꼬았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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