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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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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명대 확진자에 오미크론까지…문대통령 4개월만 특별방역점검회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1.29 08:44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영상 축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이 지속 고조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오후 4개월여만에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7월 12일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 이후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주간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관련 평가 및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4000명을 넘나드는 데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까지 등장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일정 부분 방역조치 강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부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확대에 방점을 둔 대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역패스 유효기간 도입으로 백신 추가 접종을 독려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확진자 급증에 의료대응체계 유지도 방역 관리 중점 사항으로 떠오른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택치료 확대를 통한 병상확보 대책도 검토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는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방역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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