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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하루 평균 89쌍 인연 만들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1.25 09:02
211125 결혼정보회사 가연 ‘누적 매칭 50만 쌍 돌파’ 전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누적 매칭 성사 50만쌍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연에 따르면 이는 하루 평균 약 89쌍의 매칭이 성사된 셈이다. 이를 위해 매월 평균 5394명의 미팅이 진행됐다. 가연은 자사 매칭 시스템인 GMS를 기반으로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함께하는 2:1 전담 서비스로 과정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가연 관계자는 "남녀 사이의 조건이란 무조건 딱딱하게 바라볼 부분은 아니다"며 "나이와 직업, 종교 등 외적인 조건 외에도 성향과 가치관, 취미 등 내적인 조건도 함께 고려해 매칭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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