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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에 따르면 이는 하루 평균 약 89쌍의 매칭이 성사된 셈이다. 이를 위해 매월 평균 5394명의 미팅이 진행됐다. 가연은 자사 매칭 시스템인 GMS를 기반으로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가 함께하는 2:1 전담 서비스로 과정을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가연 관계자는 "남녀 사이의 조건이란 무조건 딱딱하게 바라볼 부분은 아니다"며 "나이와 직업, 종교 등 외적인 조건 외에도 성향과 가치관, 취미 등 내적인 조건도 함께 고려해 매칭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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