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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큐브에어’ |
신제품은 ‘비스포크 AI+ 청정’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전원이 꺼져 있어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 질을 분석해 오염도를 예측하고 기기 스스로 집안 공기를 청정한다.
또 ‘마이크로 에어 센서’가 있어 레이저 광원으로 0.3㎛(마이크로미터) 크기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한다. 제품에는 ‘스마트 절전모드’도 있다. 실내 공기 질이 좋아지면 팬 작동을 멈춰 에너지를 아낀다. 에너지 소비를 최대 32%까지 줄일 수 있다.
신제품은 ‘트리플 안심청정’으로 위생 기능도 강화했다. 기존 ‘UV 플러스 안심 살균’ 기능에 구리 항균 섬유로 제작된 집진 필터를 적용해 필터 속 항균부터 공간 제균까지 가능해졌다. 전기 살균 시스템으로 집진필터에 포집된 세균을 99% 살균하고 항균 구리 집진필터로 필터 내 세균 증식을 99.9% 억제해 바이러스를 99% 불활성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필터 내 곰팡이 성장을 억제하는 항곰팡이 최고 등급(0등급)을 받았다. 팬 가장자리는 UV-C LED로 99.9% 살균해준다.
신제품은 공기가 꺾이지 않는 직렬 유로 구조인 ‘하이패스 강력청정’으로 오염된 공기를 후면에서 흡입 후 전면 토출구로 보낸다. 여기에 ‘무풍청정’ 기술도 적용돼 직바람 없이 저소음 청정이 가능하다.
공기 중 반려동물 털을 제거하는 ‘극세필터’와 ‘펫 탈취필터’가 장착된 비스포크 큐브 에어 ‘펫케어’ 모델도 출시한다.
신제품은 살균 기능이 적용된 123㎡(약 37.2평)형 모델을 삼성닷컴에 17일 먼저 선보이고 나머지 모델은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청정면적과 사양에 따라 62만원에서 162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사계절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를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의 편의 기능과 위생 강화에 중점을 두어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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