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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종화 세종대 부총장(왼쪽)과 한국항공 미래사업부문장 한창헌 상무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비행교육 운영 및 개발 체계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범세계적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따른 비행교육훈련 환경 변화 및 다양한 교육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국제적이고 과학적인 비행교육체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관련된 국제 교육 과정 운영, 조종사 양성 및 유관분야 개발자 교육 등을 포함하여 미래 항공우주분야에 대하여 폭넓은 협력을 하게된다.
세종대는 2011년에 공군과 협약을 맺고 공군 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시스템공학과를 신설하였으며, 국내 최초의 최신형 비행 모의장비(SR-22 시뮬레이터)를 운영으로 매년 높은 조종사 양성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항공은 최근 인도네시아 국방부(공군)와 전술입문훈련기 T-50i의 추가 도입 및 수출 공급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에 T-50i 6대와 항공기 운영을 위한 후속 지원패키지를 수출하는 등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국제시장으로 항공기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대는 한국항공과 글로벌 수준의 비행교육체계를 구축하여 항공기 시뮬레이터 국제 전문교육과정 운영, 정예조종사 양성 등 항공우주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체계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호 한국항공 사장은 "축적된 시뮬레이터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세종대의 교육체계 구성 및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 항공우주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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