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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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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비트코인 호재로 상승세 탄 다날…페이코인 MOU 체결에 또 '급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0.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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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주가.네이버금융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코스닥에서 다날은 전 거래일 대비 7.87% 상승한 8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장중 8340원까지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5668억원으로 시총 순위 코스닥 기준 135위다. 다날은 전 거래일에 5.69% 하락 마감한 바 있다.

다날은 ‘박승철헤어스투디오’를 운영 중인 ‘피에스씨네트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에 오는 12월부터 가상자산인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휴대폰결제 등 자사 결제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주가 상승은 이 같은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날 주가는 지난 20일부터 본격 상승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해당 기간 다날 주가의 상승률은 무려 30%에 육박한다.

지난 20일 다날은 1세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싸이월드의 재개가 임박하다는 소식에 수혜주로 꼽혔다. 싸이월드 이용자들이 다날의 빌링시스템을 통해 싸이월드 머니 ‘도토리’를 구매하게 된다는 이유에서다. 이같은 소식에 다날 주가는 이날 19.58% 급등하기도 했었다.

다날은 또 지난 25일 블록체인 금융솔루션 기업 ‘비브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페이코인으로 비트코인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다날 주가는 발표 당일 4.20% 상승 마감했고 지난 27일에도 7% 가량 급등했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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