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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코스피 종가와 환율이 띄워져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42p(0.08%) 오른 3017.48에 출발한 후 곧 하락 전환해 장 초반 2990.44까지 떨어졌다.
장중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한때 강보합권까지 올랐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801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168억원, 34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뉴질랜드 3분기 물가상승률(4.9%)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을 키웠다.
또 전력난과 부동산 규제 등의 여파로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4.9%)이 시장 전망치인 5.0∼5.2%를 밑돌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주가 하락과 맞물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오른 1187.6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6만 9200원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후 0.14% 오른 7만 200원에 마감해 이틀 연속 7만원대를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네이버(0.76%), 현대차(0.48%), 기아(0.48%), SK이노베이션(0.19%), 크래프톤(2.86%) 등이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32%), LG화학(-1.08%), 삼성바이오로직스(-1.27%), 카카오(-0.41%), 삼성SDI(-0.98%) 등은 내렸다.
최근 상승세를 보인 HMM(-3.00%), 현대중공업(-3.33%), 한국조선해양(-1.54%), 팬오션(-3.59%) 등도 하락 폭이 컸다.
한편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한국 상륙 소식에 IHQ(10.00%), 제이콘텐트리(8.28%) 등 콘텐츠 주가는 급등했다.
업종별로는 증권(0.59%), 서비스(0.42%), 음식료품(0.41%), 금융(0.24%) 등이 강세를 보였다. 운수창고(-1.91%), 의약품(-1.47%), 섬유·의복(-1.38%), 기계(-1.35%)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32p(0.34%) 오른 993.86으로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03p(0.20%) 오른 992.57로 출발한 후 약보합세를 보이다가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13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3억원, 7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한 스튜디오산타클로스(29.97%)를 비롯해 팬엔터테인먼트(12.29%), 에프엔씨엔터(12.23%), NEW(11.99%), 에이스토리(11.98%) 등 콘텐츠주 급등세가 두드러졌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10조 5598억원, 9조 5861억원 수준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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