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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의 APGP 채용과 메타버스 설명회 이미지. |
하이네켄이 국내 외국계 기업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메타버스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에 익숙한 플랫폼으로, 하이네켄코리아는 구직자들과 보다 친근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 가상공간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8일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 구직자들은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존’을 통해 기업 히스토리 및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직무 상담은 APGP를 경험한 현직자가 직접 아바타를 생성해 ‘커리어 익스피리언스존’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방침이다.
APGP 프로그램의 최종 합격자는 2년 동안 국내를 포함 하이네켄 지사가 있는 아시아 지역 총 3개 국가에서 근무하며 리더십과 직무 훈련을 거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APGP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자들은 서류 접수와 동시에 논리력, 추리력 등을 측정하는 테스트와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갖는다. 이후 하이네켄코리아 임원면접과 인성검사, 아태지역본사 온라인 면접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진다.
지난해 APGP로 선발된 현경혜 하이네켄코리아 타이거 브랜드 담당자는 "경험이 자산이 되는 시대에 APGP는 최고의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마케팅팀 소속이긴 하지만 특정 업무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네켄 APGP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150여명이 넘는 인재들을 채용했다. 지난해 APGP를 통해 채용된 인원은 아시아 전체에서 총 23명이며 한국에서는 2명이 선발됐다.
yyd0426@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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