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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7일 ‘캘리포니아에서 전하는 소식’ 초청장을 통해 오는 14일(현지시간) 올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3’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5세대 이동통신(5G) 교체 수요를 타고 전작에 이어 역대급 판매량을 갱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행사에서 올 상반기부터 출시설이 흘러나왔던 에어팟 최신 버전도 공개될 가능성도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플은 7일 ‘캘리포니아에서 전하는 소식’ 초청장을 통해 오는 14일(현지시간) 올 하반기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본사에서 행사를 열고 생중계된다. 애플이 매년 9월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해온 만큼 행사에서 선보일 제품이 신형 아이폰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 신제품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폰13 미니(5.4인치)·아이폰13·아이폰13 프로(6.1인치)·아이폰13 프로맥스(6.7인치) 등 4종으로 출시된다. 또 아이폰12 시리즈에 이어 모두 5G를 지원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카메라 성능 강화에 주목한다. 전작에서 아이폰12 프로맥스에 탑재됐던 센서 시프트 및 비행시간(ToF) 카메라가 4개 모델로 확대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당기기 위해 다양한 색상을 내세우는 ‘컬러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다. 신제품은 핵심 색상으로 ‘망고 오렌지’를 내세울 것이란 예상이 있다.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TSMC 5나노 공정 기반 ‘A15 바이오닉’이 들어간다. TSMC가 최근 반도체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애플에 공급되는 해당 반도체 가격도 3% 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역대급’ 가격을 우려하는 시선도 존재한다.
다만 애플이 다양한 가격대로 제품군 확대를 통해 소프트웨어(SW) 생태계 강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큰 폭의 가격 인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 높다. 애플은 전작 아이폰12 시리즈에서도 번들 이어폰을 빼는 등 원가 절감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해왔다. 외신에서는 아이폰 가격이 전작과 같을 것이란 주장도 있다.
아이폰 13 시리즈는 연말까지 9000만대 가량 생산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한다.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한 규모다. 전작 아이폰12 시리즈는 출시 7개월인 지난 4월 기준 판매량 1억대를 돌파하며 흥행했다. 특히 최고 모델인 ‘프로 맥스’가 전체 판매량 29%를 웃돌았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신형 애플워치와 에어팟이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수율에 문제가 있어 ‘애플워치7’은 공개 자체가 연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공개 이후 출시가 미뤄지거나 초기 물량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폴더블을 내세운 삼성과 아이픈 신작을 출시한 애플 등 양강 구도로 짜일 것 같다"며 "애플이 아이폰 가격을 동결할지도 관심사"라고 전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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