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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수소 밸류체인 미래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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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일 서울 종로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미래전략 스토리(파이낸스 스토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온라인 미디어데이 화면 캡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SK E&S가 수소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친환경 수소 밸류체인(Value-Chain) 구축 전략을 선보인다.

 

SK E&S는 오는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SK 수소 밸류체인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는 12개국 150여개 국내외 수소 산업 선도기업이 참여하는 수소모빌리티, 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 행사다.
 

SK그룹의 수소 사업 비전을 실행하는 주축 계열사인 SK E&S는 SK㈜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 SK그룹의 수소사업 추진 전략과 자사만의 경쟁력을 설명하고 그룹이 그리는 미래 수소 생태계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SK 수소 밸류체인관'은 SK E&S가 추진하는 수소 사업의 구체적 계획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5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인트로 존(Intro Zone)'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 SK E&S의 역사와 수소사업 비전을 담았다. '생산 존'은 SK E&S의 차별화된 액화수소와 블루수소 생산 계획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앞서 SK E&S는 2023년부터 부생수소 기반 액화수소 연 3만톤, 2025년부터 CO2를 제거한 친환경 블루수소 연 25만톤을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CS 체험존'에서는 3D모션그래픽을 통해 청정 블루수소 생산의 핵심 기술인 CCS 프로세스를 살펴볼 수 있다. '유통 존'에서는 오는 2025년 전국 수소충전소 약 100개소를 설치한다는 목표와 함께 수소 유통 계획을 소개한다.
 

'소비 존'에서는 SK E&S가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액화수소드론을 전시한다. '비전라운지'에서는 SK E&S가 꿈꾸는 친환경 미래 수소사회를 영상으로 구현했다.
 

SK E&S는 기존에 보유한 LNG 밸류체인 통합 역량을 기반으로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수소 사업을 발판으로 오는 2025년 기업가치를 35조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SK E&S는 수소 밸류체인 전 과정에 걸쳐 친환경 청정수소 사업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수소 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SK 수소 밸류체인관'이 수소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laudi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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