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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품은 미래형 아울렛"…롯데 '타임빌라스' 10일 정식 개장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06 08:26
[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외부 조감도_1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 외부 조감도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쇼핑은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Time Villas)’가 오는 8일 프리 오픈을 거쳐 10일 정식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타임빌라스’는 ‘시간(Time)’과 ‘별장(Villas)’의 합성어로 ‘시간도 머물고 싶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자연 친화적인 설계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순간(Every Single Moment)’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휴식’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을 제안한다. 연면적 약 17만 5200㎡ 규모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층에서 245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타임빌라스가 위치한 경기도 의왕시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생태 휴양도시로 전체 면적의 85%가 녹지공간이다. 실제로 서울의 강남과 잠실에서는 30분, 서울 사당과 경기도의 분당, 수원, 안양 등에서는 20분이면 도착하는 만큼 백운호수와 바라산 등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주말과 평일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해 ‘타임빌라스’는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설계로 백운호수, 바라산과 함께 경기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에 도전한다.

타임빌라스의 시그니처 공간은 투명한 유리 온실을 연상시키는 ‘글라스빌(GLASS VILLE)’ 이다. 최근 서울의 ‘익선동’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글로우서울’과 협업해 약 9300㎡ 규모의 야외 녹지 공간에 세워진 총 10개의 ‘글라스 하우스’는 바라산을 배경으로 독특한 풍광을 선보인다. 각각 독립된 ‘글라스 하우스’에는 체험 요소를 강화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아울러 ‘글라스빌’ 앞으로 넓게 펼쳐진 ‘플레이빌(PLAY VILLE)’에서는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쿠아파크’와 네트형 놀이시설을 갖춘 ‘와일드파크’에서는 아이들이 자연을 배경으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글라스빌’과 플레이빌을 둘러싼 산책길에는 곳곳에 1000여 그루의 자작나무를 심어져 있어 숲길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타임빌라스는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교외형 아울렛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폐형 천장’과 ‘폴딩 도어’를 구축해 모든 매장을 100% 인도어화했다. 야외의 ‘글라스빌’도 지하의 매장들과 연결돼, 날씨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실내 곳곳에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조성했다. ‘타임빌라스’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웰컴 광장인 ‘더스테이션(THE STATION)’에서는 30m 높이의 유리돔 천장을 통해 아늑한 자연 채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2층에는 백운호수의 석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다이닝 존’을, 옥상에는 잔디밭에서 백운호수와 바라산을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피크닉 광장’을 마련했다.

황범석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는 "타임빌라스는 네이밍부터 설계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 기존의 아울렛과는 차별화했다"며 "단순 쇼핑을 넘어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경기 남부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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