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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는 22일 기준 708건이다.
아직 이달이 다 지나지 않았고 등록 신고 기한이 30일이라는 점에서 등록 건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달이 열흘 가량 남은 상황에서 매매 등록이 겨우 700건을 넘어섰기 때문에 올해 들어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올해 서울아파트 매매는 1월 5796건, 2월 3874건, 3월 3788건, 4월 3666건, 5월 4795건, 6월 3935건, 7월 4238건을 기록했다.
거래 감소에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양도소득세 중과 시점인 지난 6월 1일을 전후로 매물이 줄어드는 것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 통계를 보면 서울아파트 매물은 지난 5월부터 꾸준히 감소해 3개월 전 대비 16.6% 줄어들었다.
거래급감 속에서도 6억~9억원 구간의 매매 비중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특징을 띤다.
6억~9억원 매매 비중은 지난 4월 26.6%, 5월 28.7%, 6월 30.8%, 7월 33.7%에 이어 8월 들어 최근까지 43.8%로 치솟으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울에서는 9억원 이하의 주택담보대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무주택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달부터 무주택 서민·실수요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 폭을 10%포인트 높였다. 주택가격 기준은 투기과열지구가 기존 6억원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조정대상지역이 기존 5억원 이하에서 8억원 이하로 완화됐다.
6억~9억원 아파트 매매가 늘면서 가격도 상승세다. 서대문구 대현동 럭키대현아파트 전용면적 59.7㎡는 지난 7일 9억원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강동구 성내동 현대아파트 전용 59.36㎡도 지난 3일 9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면 최근 금융권의 대출 제한 기조 등의 영향으로 9억원을 초과하는 구간의 서울아파트 매매 비중은 이달 일제히 감소했다.
9억~12억원 매매 비중은 지난달 18.0%에서 이달 16.2%로, 12억~15억원은 11.2%에서 9.9%로 줄었다. 대출이 불가한 15억원 초과 아파트의 매매 비중은 지난달 15.4%에서 이달 7.7%로 절반 가량 급감했다. girye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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