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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하나은행이 메타버스 전용 플랫폼 ‘제페토’를 활용해 하나글로벌캠퍼스를 구현하고 진행한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 여섯번째)이 신입행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글로벌캠퍼스는 하나금융그룹이 첫 번째로 공개하는 메타버스 공간이다. 2019년 5월 인천 청라에 오픈한 실제 연수원의 구조와 외형을 생생하게 구현해 마치 현실세계의 연수원을 방문한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메타버스 연수원은 2021년 하나은행 신입행원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손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연수만 받고 한 번도 연수원에 가보지 못했던 신입행원들은 ‘만약 가볼 수 없다면, 직접 만들고 경험해보자’는 MZ세대다운 도전으로 또 하나의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이 제페토 내 아바타 캐릭터 ‘라울(Raul)’로 참석했으며, 하나글로벌캠퍼스 투어, 그랜드 오프닝 기념사진, 신입행원 벗바리 활동 수료식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신입행원들은 라울에게 자신들이 직접 설계하고 만든 공간을 안내하며 기념사진과 함께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가상 로비에서 개최된 벗바리 활동 수료식에서는 영업점 발령 이후 벗바리와 성장해온 신입행원들의 경험이 공유됐다. 하나은행의 벗바리 제도는 1995년부터 운영해온 신입행원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선배 행원이 벗바리가 돼 신입행원의 영업점 적응을 돕고, 실무 역량과 기업문화 관련 과제를 함께 수행하며 신입행원의 성장을 도모하는 제도다.
박성호 행장은 "신입행원들이 가상세계에 스스로 만들어낸 하나글로벌캠퍼스는 하나은행의 도전정신과 혁신을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라며 "이처럼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하나은행 곳곳에서 계속될 수 있도록 주변 MZ세대들의 목소리를 응원해주실 것과, 많은 직원들과 손님들의 하나글로벌캠퍼스 방문과 체험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직원들이 메타버스 연수원 체험은 물론 비대면 소통의 장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자발적인 학습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청라 소재의 하나글로벌캠퍼스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도권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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