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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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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2021’ 국제 신재생E 산업 전시회 개막…245개사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7.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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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 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21’이 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했다. 오는 10일까지 전시회에서 해상풍력과 수상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 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을 알린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 공기업과 유니슨, 비에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을 비롯해 245개 사가 550개 부스를 운영한다.

광주시와 동반성장 위원회는 ‘혁신성장 투어’를 동시 개최한다. 두 기관은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광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대·중소기업 간 혁신 성장과 상생 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도와 이집트, 멕시코 등 24개국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도 전시 기간을 포함해 2주간 화상으로 진행된다. 태양광발전학회와 전기연구원, 광기술원, 전기기술인협회는 각각 세미나를 통해 전문기술 현황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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