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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SWEET 2021’ 개막식에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했다. 오는 10일까지 전시회에서 해상풍력과 수상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소 연료전지, 스마트 그리드 등 신재생에너지 신기술을 알린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에너지 공기업과 유니슨, 비에이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을 비롯해 245개 사가 550개 부스를 운영한다.
광주시와 동반성장 위원회는 ‘혁신성장 투어’를 동시 개최한다. 두 기관은 혁신주도형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해 광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대·중소기업 간 혁신 성장과 상생 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도와 이집트, 멕시코 등 24개국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도 전시 기간을 포함해 2주간 화상으로 진행된다. 태양광발전학회와 전기연구원, 광기술원, 전기기술인협회는 각각 세미나를 통해 전문기술 현황을 공유한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