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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간 콘텐츠산업 규모(추정치) 인포그래픽. |
◇ 코로나19로 콘텐츠산업도 타격…하반기는 선방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0년 하반기 및 연간 콘텐츠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서 2020년 국내 콘텐츠산업의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0.5% 감소한 126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콘텐츠산업이 역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콘진원 측은 지난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연매출이 다소 감소하긴 했으나, 연매출이 전년대비 1.1% 감소한 2008년보다는 감소폭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8.1% 증가한 68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면서 "이는 콘텐츠업계가 코로나19 가운데 디지털 전환을 신속히 모색한 것에 힘입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콘텐츠 산업 중 가장 매출액 감소폭이 큰 장르는 ‘영화’였다. 영화 장르의 연 매출은 전년대비 51.8% 감소했고, 애니메이션(-17.5%)과 광고(-11.3%), 음악산업(-9.6%)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만화(21.2%)와 게임(12.8%), 지식정보(12.8%) 장르는 전년대비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매출 감소폭을 상쇄했다.
◇ 연간 수출액은 또 100억달러 돌파…게임산업 8.8%↑
지난해 국내 콘텐츠산업의 연간 수출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약 108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액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산업의 수출액은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8.8% 증가한 약 72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출판과 영화, 만화 장르의 수출액도 각각 61.1%, 43.0%, 40.9%씩 상승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출판의 경우 인쇄물의 수출이 크게 늘어났고, 영화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판권 판매 등의 영향으로 수출액이 증가했다. 반면 해외 대면행사 취소로 타격이 컸던 애니메이션(-37.0%), 광고(-23.3%), 음악(-8.9%) 장르는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콘텐츠산업 11개 장르의 사업체 2815개사, 137개 상장사 자료를 기반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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