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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17일 기업인 해외 출장 백신접종이 전면 확대됨에 따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 예방 접종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1일부터 3개월 이상 1년 이하의 해외 출장자에도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출국 기업인 대상 백신 접종 제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됐으며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당초 3개월 이하 단기 출장자 위주로 운영됐다.
이후 5월 17일부터 1년 이상 장기파견자(동반가족 포함)로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이번에는 3개월 이상 1년 이하 해외 출장자로까지 범위가 넓어졌다. 사실상 출장 기간에 대한 제한이 없어진 셈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기업인은 5월 1일부로 해외 출장을 다녀와 귀국할 때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격리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 기존에는 해외출장 출국 60일 이전에 접종을 신청해야 했지만 지난 7일부터는 출국 30일 전에만 신청해도 되도록 요건이 완화됐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이날 오후 해당 업무를 전담하는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기업인 백신 접종 제도가 시행되고 약 3개월 동안(3월 17일∼6월 15일) 총 9663명의 기업인이 백신 접종을 신청했고 사안에 따라 15개 심사 소관 부처로 배부됐다.
부별 심사 건수는 산업부가 34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3156명 △해양수산부 726명 △국토교통부 596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신청자 수는 △미국(1327명) △중국(864명) △인도네시아(694명) △베트남(536명) 순이다.
또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국내 입국 시 격리면제 시행 전후로 신청자 수가 2149명(4월)에서 5084명(6월)으로 137% 늘었다. 1257명은 동반 가족을 포함한 장기 파견자가 접수한 사례다.
권종헌 종합지원센터장은 "기업인 백신 수요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인력 지원과 함께, 복잡한 출장 목적과 분야로 인해 특정 부처에서 심사하기 어려운 신청 건에 대해선 별도 심사부처 지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 차관은 "부처 배분이 명확하지 않은 건에 대해선 산업부가 일괄적으로 맡아 심사·처리하도록 하고, 종합지원센터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오는 9월 말까지 전 국민에 대한 1차 백신접종이 완료되는 만큼, 기업인에 대한 백신접종도 9월 말까지 총력을 다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claudia@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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