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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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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암호화폐 시세, 빠른 '머스크 탈출' 코인은?…이더리움 클래식·비트코인 캐시 '선두권' 상승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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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사진=픽사베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8일 오전 거래량이 많은 암호화폐(코인)들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트윗 후유증에서 벗어나고 있다.

특히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코인은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코인 캐시 등이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전일대비 기준으로 빗썸에서 8.87%, 업비트에서 4.31% 오른 11만 6000원대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캐시는 빗썸에서 6.93%, 업비트에서 6.11% 오른 140만원대였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도 빗썸에서 4.19%, 업비트에서 3.96% 오른 5600만원대였다.

그 뒤를 이어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 역시 빗썸에서 3.34%, 업비트에서 4.01% 오른 425만원대 안팎에 거래됐다.

이밖에 빗썸에서는 링크플로우(15.22%)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리플(5.51%), 이오스(5.70%), 앵커뉴럴월드(2.55%), 퀀텀(6.87%) 등 거래금액 상위 10위권 내 코인들이 모두 올랐다.

에이다(1.38%)는 1% 안팎 보합권이었다.

업비트에서는 에이다(2.17%), 이오스(4.21%), 스텔라루멘(2.25%) 등이 올랐다.

리플(1.88%), 도지코인(1.49%), 세럼(0.69%) 등은 보합권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결국 팔게 될 것이라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게시물에 "정말이다"란 댓글을 달아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17일에는 "짐작을 명확히 하자면, 테슬라는 아직 비트코인을 하나도 팔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렇게 오락가락하는 입장에 당분간 투자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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