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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사진=픽사베이.) |
비트코인 캐시의 하락폭이 특히 두드러지는 가운데, 업비트에서는 세럼이 시장 악재를 딛고 가격을 올렸다.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전일대비 빗썸에서 11.45%, 업비트에서 8.87% 내린 132만원대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도 빗썸에서 8.07% 내린 5450만원대, 업비트에서 5.19% 내린 5460만원대였다.
그 뒤를 이어 시가총액이 큰 이더리움 역시 빗썸에서 8.19%, 업비트에서 6.65% 내린 415만원대 안팎에 거래됐다.
이밖에 빗썸에서는 에이다(-8.07%), 리플(-8.87%), 폴카닷(-10.22%), 유니스왑(-8.28%), 라이트코인(-10.22%), 스텔라루멘(-11.34%) 등 거래금액 상위 10위권 내 코인들이 일제히 내렸다.
업비트 거래대금 상위 10개 코인 중에선 세럼이 4.48% 오른 1만 2500원대였다. 세럼은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이다.
반면 리플(-5.56%), 도지코인(-5.49%), 에이다(-8.20), 이더리움 클래식(-7.38%), 스텔라루멘(-8.14%), 이오스(-8.12%) 등은 가격을 내렸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한편 블룸버그 통신 등은 16일(현지시간) 머스크가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결국 팔게 될 것이라는 한 누리꾼의 트위터 게시물에 "정말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이전에도 환경오염을 이유로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허용을 철회한 바 있다. 머스크의 트윗 한 번에 전체 가격이 크게 출렁이는 상황인 만큼, 시장은 당분간 큰 변동성을 가질 전망이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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