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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전기차 공유 서비스 '투어지' 출범식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5.14 13:52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부산관광에 적함
관광 코스제안과 맛집 추천까지
1회 충전시 55~80km까지 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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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르노 트위지’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3일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TWIZY)’로 부산시 관광용 차량을 공유 서비스하는 ‘투어지(TOURZY)’ 출범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관광 벤처 스타트업 기업인 ‘투어스태프’에서 선보이는 ‘투어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예약과 반납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이 불편한 관광지에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 벡스코(BEXCO)와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부산시 주요 관광거점에 트위지 50대가 운영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유 서비스와 부산 유명 관광지 및 맛집 코스 추천이 실시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투어지’의 비즈니스 모델 설계 및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부산시 및 부산도시공사와 협력하여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트위지 거점과 충전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투어지 서비스를 통해 트위지를 타고 부산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코스를 제안하고 스마트 그린 도시로서의 부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트위지는 가정용 220V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고, 1회 충전 시 주행 환경에 따라 55~80km까지 달릴 수 있다.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기능도 충실히 갖췄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투어지는 탄소 중립, 비대면성, 동반성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젊은 관광객들에게 주목받는 투어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함께 부산의 관광 일자리 창출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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