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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 4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세전순이익 3995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2912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각각 165%, 170% 늘었다.
일회성 요인으로 사명 변경에 따른 영업외 비용이 566억원 발생하면서 세전순이익, 당기순이익은 영업이익보다 낮게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할 수 있었던 건 위탁매매 수수료 증가와 해외법인 실적 호조, 기업금융(IB) 실적 회복 등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1분기 해외법인의 세전순이익은 69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7.2% 늘었다. 회사 측은 "글로벌 신성장 산업 프리IPO 투자 확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지역별 특화된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현지화된 해외법인들은 꾸준하게 좋은 실적을 쌓아 올리며 전년도에 이어 이번 분기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개인투자자의 증시 유입이 올해 1분기에도 지속적으로 늘면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은 2559억원으로 작년 3분기에 이어 또 다시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 주식을 포함한 해외물 수수료 수입이 5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7.2% 늘었고, 해외물 수수료 수입 비중은 21.5%까지 확대됐다.
총 고객자산은 위탁자산 221조원을 포함해 362조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25조9000억원 늘었다. 1억원 이상 고액자산가(HNW)는 전분기 대비 11.5% 늘어난 28만1000여명을 기록했다.
IB 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영업에도 주식발행시장(ECM) 수임 확대와 국내 다수의 우량 딜을 성공적으로 클로징하면서 우수한 수익을 창출했다. IB 수수료 수익은 77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1.5% 늘었다. 또 다른 IB 수익인 기업 여신수익은 2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7.6%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단행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의 연장선상에서 올해 첫 자사주 1050만주(약 1025억원)에 대한 매입을 1분기 중에 완료했다. 1000만 주에 대해서는 소각까지 완료했다. 이번에 취득한 자사주는 향후 경영상황 등을 고려해 주식 소각 등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증시 속에서도 차별화된 실적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확실한 주주 환원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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