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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글로벌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에 커뮤니티시설 ‘하늘채 루미니티’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에 마련될 하늘채 루미니티 모습. 코오롱글로벌 |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 84㎡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으로 조성된다.
하늘채 루미니티는 넓은 마루를 뜻하는 루(樓)에서 누리는 고품격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의미한다. 총 3개 층으로 마련된다.
1층은 ‘그리팅 존’(Greeting Zone)과 ‘플레이 존’(Play Zone)으로 나눠진다. ‘그리팅 존’에서는 호텔 같은 품격이 느껴지는 ‘웰컴존’을 비롯해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국공립어린이집’ 등이 마련된다. ‘플레이 존’은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체험형 테마놀이공간인 ‘키즈 그라운드’와 어린이집과 연계된 영유아 신체발달을 고려한 놀이공간인 ‘유아놀이터’로 구성된다.
2층은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된다. 인터레스트 존(Interest Zone)에는 대전천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과 작은 도서관, 돌봄 교실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 이웃과 어울리는 생활특화 커뮤니티 시설인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그리고 프라이빗 데스크와 스터디룸,오픈데스크 등의 ‘스터디 라운지’가 마련된다.
필로티를 활용해 조성되는 ‘파드 존’(Pod Zone)은 입주민 소통 공간인 ‘티하우스 파드’, 오픈형 북카페 스타일의 휴식공간인 ‘북 가든 파드’, 반려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펫 플레이 파드’, 아이들의 체험놀이가 가능한 ‘키즈 플레이 파드’, 그리고 힐링라운지와 인터레스트 존을 연결한 휴게공간인 ‘라운지 파드’로 구성된다. 가든 존(Garden Zone)도 외부공간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로 청소년용 운동시설과 놀이가 결합된 ‘아웃도어 그라운드(오렌지)’가 설계된다.
마지막으로 3층에 조성되는 ‘리버뷰 커뮤니티’는 대전천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만의 아웃도어 피트니스 운동 공간인 ‘아웃도어 그라운드(블루)’와 대전천과 조경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인 ‘리버뷰 라운지’로 꾸며진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분양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더욱 각광을 받으면서 하늘채 루미니티가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yr29@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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