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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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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암호화폐, 비가 내린다…리플·비체인·도지코인 특히 우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23 11:43
빗썸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화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3일 주요 암호화폐들이 두 자릿수 이상 크게 내리며 우울한 금요일을 맞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30분 기준 24시간동안 16.30% 내린 562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시가총액 상위 10개 중에선 리플, 비체인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리플은 이날 33.23% 내린 1089원에, 비체인은 42.44%에 내린 162원에 거래됐다.

이밖에도 이더리움(-17.33%), 에이다(-27.14%), 폴카닷(-24.89%), 유니스왑(-21.42%), 라이트코인(-21.60%), 비트코인캐시(-26.91%), 체인링크(-22.48%) 등 주요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캣캡에서도 비트코인은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동안 8.89% 내린 5546만원대였다.

코인마캣캡에서도 리플의 하락 폭(-27.58%)은 두드러졌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홍보로 유명해진 도지코인 역시 이날 36.56% 폭락한 216원대에 거래됐다.

코인마캣캡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테더만 0.02% 하락해 낙폭이 적었다.

테더는 1달러 당 1테더로 연동한 스테이블 코인으로,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변동성이 적다.

이밖에 이더리움(-9.76%), 바이낸스코인(-16.45%), 에이다(-19.95%), 폴카닷(-17.84%), 유니스왑(-13.06%), 라이트코인(-14.58) 등이 크게 내렸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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