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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하루종일 흐림…중부지방 빗방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16 08:06
흐린 서울 날씨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모습이 흐린 날씨로 희미하게 보인다.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금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전국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8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9도 △대전 8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제주 12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울산 8도 △창원 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20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17도 △울산 19도 △창원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는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0.5∼3.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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