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박성준

mediapark@ekn.kr

박성준기자 기사모음




저렴한 대리점 안내하는 ‘극딜나라’, 스마트폰 할인행사 펼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3.25 22:00


444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어썸 언팩’행사 이후 외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IT전문 외신매체 폰 아래나는 폰아레나는 갤럭시A52를 두고 ‘현대적이지만 절제된 디자인’이라고 평가했고 샘모바일 외신은 ‘기대이상의 업그레이드’라고 호평했다.

‘갤럭시 어썸 언팩’’행사는 갤럭시A시리즈 최초로 진행한 언팩행사로 갤럭시A52, 갤럭시A72 5G를 공개했다. 갤럭시A52는 6400만 화소의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며 손떨림 방지기술이 함께 탑재됐다. 갤럭시A72는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90Hz의 주사율을 지원하고 있어 더욱 부드러운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갤럭시A52, 갤럭시A72의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며 예상 출고가는 갤럭시A72가 한화 약 60만원, 갤럭시A52 5G는 58만 원선으로 추정된다. 갤럭시A52는 LTE, 5G 두 가지 통신모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갤럭시A72는 LTE 단독모델로 출시했다.

이러한 가운데 휴대폰 시세표 공유사이트 ‘극딜나라’는 전작인 갤럭시A32, 갤럭시A42 5G를 무료에 구입할 수 있는 좌표를 공유했다. 내용에 따르면 스마트폰 최저가 할인행사 기획전을 통해 최소 35만 원 이상의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으로 갤럭시노트20, 갤럭시S10 5G를 0원에 할인하며 아이폰7, 아이폰SE2세대, LGV50thinQ를 출고가 대비 최대 100%까지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액의 출고가를 기록한 갤럭시Z플립, 갤럭시Z폴드2도 반값이상의 할인가를 선보였다.

극딜나라 관계자는 "할인이 비단 강변 테크노마트 핸드폰 매장 같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최저가 매장을 집근처에서도 볼 수 있게 돼 (사이트를 찾는)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