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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은 출고가는 99만9천9백원으로 삼성 플래그십 라인업의 첫 100만원 이하 가격이 책정됐다. 신제품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초반 50만원 이상 책정되어 기본 가격이 40만원대로 시작된다. 이와 같은 수준으로 책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120Hz주사율을 모두 채용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S21은 1초에 화면을 출력하는 횟수를 뜻하는 주사율을 높을수록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SK, KT, LG 유플러스 국내 이통 3사는 아이폰12미니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최대로 대폭 상향하며 판매촉진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이 다양한 가격 할인과 공짜폰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Z 플립, 갤럭시S21, 아이폰12 미니 가격 각 10만원대 및 갤럭시노트10 가격 4만원대로 특가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A90 5G, 갤럭시A80, 갤럭시A51, 갤럭시A31, LG V50s ThinQ, 아이폰7 등 할부원금 0원 공짜폰에 구매가 가능하다.
올댓폰 관계자는 "단통법 개선안이 나오고 있어 최신 스마트폰 특가 판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아이폰12 미니와 갤럭시S21을 비롯해 아이폰11까지 최저가를 갱신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올댓폰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1, 아이폰13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후 실 구매 시 갤럭시버즈 프로, 에어팟 프로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