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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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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 브랜드 그린아뜰리에,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 입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3.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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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클린 뷰티 브랜드 그린아뜰리에가 클린&비건 라이프스타일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더현대 서울의 비클린 매장(B CLEAN)에 입점했다.

그린 아뜰리에는 ‘자연을 떼어다 만드는 나만의 작업실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의 행복과 건강을 위하는 것이 지구를 위함과 다르지 않음을 실천할 수 있게 현상과 문제를 재해석하고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홈 리필 키트 사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홈 리필 키트는 4배속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고, 40% 이상 합리적 소비 가능) ▲택을 쉽게 뗄 수 있게 하자!(용기에 택을 만들어 라벨을 벗기기 쉽게 만들기) ▲단일 재질로 용기를 만들자!(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한 용기와 라벨 사용)라는 철학으로 제품 생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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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뜰리에가 입점하는 더현대서울은 ‘리테일 테라피’ 컨셉의 쇼핑공간이자 소비자들이 마음껏 쉬다 갈 수 있도록 ‘힐링’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가까운 개방감을 선사한다. 면적의 49%가 휴식 공간이고 식물로 실내 종경 공간을 꾸몄다. 지하 2층엔 재미있는 로컬 브랜드와 함께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웰니스 뷰티 편집샵, 비클린이 중앙에 배치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더현대 서울 비클린 매장은 현대백화점에서 첫 론칭한 클린 뷰티 편집샵으로, 깨끗한 건강함과 다양한 친환경제품, 비건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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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뜰리에 이재연 대표는 "내달 26일부터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비클린 매장에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그린아뜰리에는 신제품 누드 두피케어 샴푸 와디즈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두피와 환경을 생각한 대용량 비건 샴푸를 출시해 펀딩 385% 달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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