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가 ‘스페인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온라인 상거래업체 ‘왈라팝(Wallapop)’에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왈라팝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서비스로 현지에서 약 6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기업이다. 네이버가 왈라팝에 투자한 자금은 1억1500만유로(약 1550억원) 규모로, 네이버는 왈라팝의 지분 1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이버의 이번 투자는 지난 2016년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 K-펀드1에 참여하며 글로벌 투자 행보를 선언한 이후 최대 규모다. 네이버는 향후 AI(인공지능) 기술 활용 및 비즈니스 노하우 등에 있어서 왈라팝과의 협업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롭 캐시디 왈라팝 CEO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 기업 중 하나인 네이버와 협력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왈라팝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최고의 사용경험을 제공하자는 왈라팝의 발자취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 캐피탈 대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제는 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코렐리아 캐피탈은 네이버와 함께 유럽의 우수한 기술 기업들을 만들어 내는 데 함께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에서 개성과 친환경, 가성비를 함께 중시하는 Z세대를 중심으로 리셀(resell)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트렌드를 이끌 세대를 공략해 네이버와 왈라팝의 장기적인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
왈라팝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서비스로 현지에서 약 6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기업이다. 네이버가 왈라팝에 투자한 자금은 1억1500만유로(약 1550억원) 규모로, 네이버는 왈라팝의 지분 1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네이버의 이번 투자는 지난 2016년 코렐리아 캐피탈(Korelya Capital) K-펀드1에 참여하며 글로벌 투자 행보를 선언한 이후 최대 규모다. 네이버는 향후 AI(인공지능) 기술 활용 및 비즈니스 노하우 등에 있어서 왈라팝과의 협업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롭 캐시디 왈라팝 CEO는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 기업 중 하나인 네이버와 협력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왈라팝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최고의 사용경험을 제공하자는 왈라팝의 발자취를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 캐피탈 대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제는 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코렐리아 캐피탈은 네이버와 함께 유럽의 우수한 기술 기업들을 만들어 내는 데 함께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에서 개성과 친환경, 가성비를 함께 중시하는 Z세대를 중심으로 리셀(resell)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트렌드를 이끌 세대를 공략해 네이버와 왈라팝의 장기적인 글로벌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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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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